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해태 타이거즈 버스 방화 사건 (문단 편집) == 기타 == 영화 [[퍼펙트 게임(2011)|퍼펙트 게임]]에 롯데 팬[* 영화상에서는 패배에 화가 난 롯데 팬들이 버스에 오르던 롯데 선수단에게 [[청문회]]를 시전했으나 구단 버스가 그냥 출발해 버렸고 꿩 대신 닭으로 해태 선수단에게 몰려갔다가 마침 보이는 버스에 방화한 것으로 나온다.]들이 해태 버스에 불을 지르는 장면이 나오는데 영화의 극적인 요소를 더하기 위한 장치였다. 과장된 부분이 있기는 하지만 버스를 뒤집어 엎으려고 했고 방화를 시도하였던 것은 사실이다. 그런데 사실 이 영화가 개봉하기 전에도 해태 버스에 불을 지른 걸 [[꼴리건]]이나 [[마산아재]]인 것으로 잘못 알고 있는 이들이 의외로 많았다.[* 사실 인터넷이 활성화된 후에는 2002년에 한국시리즈 우승을 하며 상대적으로 삼성 팬들이 난리를 치는 경우가 줄었기 때문이다. 반면 롯데 팬들의 전투력은 21세기에도 건재했다. 특히 '''마산아재'''] 당시에는 타 팀 버스뿐 아니라 자 팀 버스도 당시 화난 아재들의 좋은 먹잇감이었는데 [[대구아재]]들은 특히 인기 없는 감독이었던 김성근 감독 시절 구단 성적에 항의하기 위해 자팀 선수단 버스를 찾아가 놀이터처럼 애용했으며 [[대전아재]]들도 [[1992년 한국시리즈]]에서 [[빙그레 이글스|자팀 버스]]를 [[개발살]]낸 전력이 있을 정도였다. 롯데 팬들이 구단 버스를 찾아가서 감독과 면담한 것은 양반일 정도. 여담으로 이 사건 이후 아연실색한 KBO 측에서 MLB 사무국에 연락해 사고 수습 방안을 문의했는데 오히려 걱정이 아니라 축하한다는 반응이 돌아왔다고 한다. 한국 홈 팬들의 열성이 그렇게 뜨겁다면 프로야구의 성공은 확실하다며 오히려 부러워했다고 한다.[[https://www.donga.com/news/Sports/article/all/20120521/46413326/5|#]] 그리고 프로야구는 현재까지도 대한민국 최고의 인기 프로 스포츠 리그의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다. MLB 사무국의 안목을 엿볼 수 있는 대목이다. [[분류:1986년/사건사고]][[분류:북구(대구)의 사건사고]][[분류:방화]][[분류:해태-KIA 타이거즈/사건사고]][[분류:삼성 라이온즈/사건사고]][[분류:대한민국의 미제사건]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